더뉴그랜저 헤드업디스플레이 ( HUD ) 순정부품으로 기능 활성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 기아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업은 더뉴그랜저 차량의 순정 헤드업디스플레이 시공입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전투기에 가장 먼저 적용되었던 기술로 파일럿의 앞 유리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했던 기술로 이제는 차량에 적용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운행 중 필요한 정보인 내비게이션 및 안전운행정보를 앞유리창에 표시하여 운전자의 주의분산을 막아주고 한눈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여 안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번 써보신 분들은 계속해서 차량출고 시 옵션을 집어넣을 정도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럼 시공내역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더뉴그랜저 헤드업디스플레이 ( HUD )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더뉴그랜저 차량입니다. 현재는 그랜저GN7이 출시되었지만 아직도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차량으로 그랜저 IG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입니다.

 

 

 

 

HUD 시공을 위해서는 데쉬보드가 교체되야 됩니다. 계기판뒤편에 장착이 되는 HUD유닛에서 전면의 유리창에 영상을 쏴줘야 되는데 기존의 데쉬보드는 모두 막혀있기 때문에 영상의 쏴줄 수가 없습니다. 데쉬보드 교체를 위해서 기존의 데쉬보드를 탈거한 상태입니다. 전면부의 모든 부품을 탈거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위쪽에 탈거한 데쉬보드이고 아래쪽이 시고을 위해서 준비된 데쉬보드입니다. 탈거한 데쉬보드에서 필요한 부품을 새롭게 준비한 부품에 이식해 줘야 됩니다. 스피커, 에어백등이 이식됩니다. HUD용 데쉬보드에는 영상이 통과할 수 있도록 HUD유닛 위쪽이 뚫려 있습니다. 조립된 데쉬보드는 탈거의 역순으로 다시 조립해 줍니다.

 

 

 

 

HUD유닛 설치와 데쉬보드 조립이 끝나고 전용스캐너를 이용하여 코딩까지 마무리하면 작업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작업이 마무리되고 차량의 시동을 걸어주면 운전자의 전면유리에 HUD영상이 나타납니다. 기본적인 속도부터 내비게이션길안내, 후측방경고등의 안전운행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게 표현이 됩니다.

 

 

 

 

순정부품을 이용하여 출고 시와 동일하게 기능을 추가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의 차량설정메뉴에 헤드업디스플레이 관련옵션이 생겨납니다. 운전자에 맞게 높낮이나 영상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표시정보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더뉴그랜저차량의 HUD시공이었습니다. HUD는 한 번써 보면 다음 차량구매서 꼭 선택하시는 옵션일정도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혹시라도 시공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너무 오래 생각하시지 마시고 빨리 시공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