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업은 소나타DN8 차량의 전방센서 시공입니다. 주차를 위한 센서들은 후방센서 -> 전방센서 -> 측면센서 식으로 계속 발전했습니다. 예전에는 후방센서도 없는 차량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측면센서까지 장착돼서 나오는 차량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나타DN8 전방센서 시공

전방센서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소나타DN8 차량입니다. 전방센서는 프런트범퍼 쪽의 초음파센서를 이용하여 차량 전면의 물체를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기능으로 후방센서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동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업 전 프런트범퍼를 보면 전방센서가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방세서 스크레치만이 남아있습니다. 전방센서가 있었다면 이런 스크레치가 안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시공을 위해서 프런트범퍼를 탈거하고 센서가 장착될 위치에 타공을 통해서 센서를 장착해 줍니다. 센서작동을 위한 프런트범퍼와이어링도 설치를 해줍니다.


작업이 끝난 프런트범퍼는 차량에 다시 조립해 줍니다. 이제 프런트범퍼를 보면 초음파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센서는 범퍼 쪽에 2개 그릴 쪽에 2개 총 4개의 센서가 장착됩니다. 타공을 해서 장착이 되어도 출고 시 옵션이 적용된 차량처럼 깔끔하게 시공이 됩니다.

플로워콘솔의 스위치 역시 전방센서가 적용된 스위치로 변경이 됩니다. 전방센서스위치에 LED가 점등되어 있으면 기능이 작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계기판에 후방센서만 표시되던 것이 전방센서까지 같이 표시가 됩니다. 이제 전후방모두 센서를 이용해서 주차 시 안전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소나타DN8 차량의 전방센서 시공이었습니다. 저희 크레이지카트에서는 전방센서 이외에도 후측방, ASCC 등 부족한 여라지가 옵션도 시공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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