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CN7 전방센서 주차거리경고 시공 주차가 편리해집니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업은 아반떼CN7 차량의 전방센서 시공입니다. 주차시 편의기능은 후방센서 -> 전방센서 순으로 발전했습니다. 요즘은 후방센서는 어느차량이나 기본으로 적용되어 나오나 전방센서는 아직도 트림을 높여서 출고해야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전방센서가 필요하셔도 출고시 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전방센서만 필요하시다면 출고후에도 순정부품을 이용하여 합리적인 금액에 시공이 가능합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반떼CN7 전방센서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아반떼CN7 차량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준중형세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반떼CN7 차량의 경우 전방센서 시공시 센서가 범퍼에 2개, 그릴에 2개가 장착이됩니다. 그릴 쪽에 장착되는 센서는 순정부품을 준비하여 출고 시와 동일하게 작업이 됩니다.

 

 

시공을 위해서 프런트범퍼를 탈거하고 전방센서용 초음파센서를 장착해 줍니다. 범퍼에 장착되는 센서는 정화한 위치에 타공 후 장착됩니다. 센서장착 후 사양에 맞게 프런트범퍼 와이어링을 교체해 주고 실내로 들어가는 배선을 추가해 줍니다.

 

 

센서장착과 배선작업이 끝나면 프런트범퍼를 차량에 다시 조립해 주면 사진과 같이 범퍼와 그릴에 초음파센서가 생겨납니다. 초음파센서를 이용하여 저속주행 시나 주차 시에 전면부의 물체를 감지합니다.

 

 

콘솔박스 쪽의 스위치도 전방센서가 적용된 부품으로 교체가 됩니다. 전방센서가 작동중일 때는 LED램프가 점등되어 있습니다. 스위치를 이용하여 전방센서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로 작동하지 않더라도 후진 시 자동으로 전방센서가 ON 되고 시속 15km 이상 주행 시 자동으로 OFF 됩니다.

 

 

시공을 하고 나면 후방센서만 표시가 됐던 계기판에 전방센서도 같이 표시가 됩니다. 전방센서는 3단계로 구분하여 감지가 되며 삐 소리가 연속적으로 약 30cm가 남게 됩니다. 후방센서와 감지방식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아반떼CN7 차량의 전방센서 주차거리경고 시공이었습니다. 출고 시 옵션을 넣지 못하셨다면 출고 후에도 작업이 가능하니 좁은 곳에 주차를 하시는 경우가 많다면 시공받으시고 좀 더 안전하게 주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