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모닝 순정 열선핸들 시공 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기아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업은 올뉴모닝 차량의 열선핸들 시공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아침에 시동을 걸고 핸들을 잡아보면 차가운 핸들이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때 필요한 기능이 열선핸들입니다. 열선핸들은 일정온도까지 올라가게 되면 자동으로 OFF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올뉴모닝 열선핸들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올뉴모닝 차량입니다. 당연히 요즘 나오는 모닝까지 모두 열선핸들 시공이 가능합니다.

 

 

열선핸들 시공을 위해서 차량을 핸들과 클럭스프링을 탈거해 줍니다. 열선핸들작동을 위해서 추가되는 배선은 순정커넥터에 터미널을 삽입하여 출고 시 옵션이 적용된 차량과 동일하게 배선작업을 해줍니다.

 

 

열선핸들뿐만 아니라 시공을 위해서는 클럭스프링과 크래쉬패드 스위치가 준비되야 됩니다. 부품들은 당연히 계약된 현대모비스대리점을 통해서 공급받는 순정부품들입니다.

 

 

왼쪽이 열선핸들이고 오른쪽에 차량에서 탈거한 핸들입니다. 외관상에는 별로 차이가 없으나 준비된 열선핸들은 가죽안쪽으로 코일이 감겨있습니다.  이번차량처럼 바디만 구해서 시공도 가능하고 만약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없다면 열선핸들시공 시 같이 시공하시면 좋습니다.

 

 

크래쉬패드 스위치 역시 열선핸들이 적용된 부품으로 교체됩니다. 열선핸들이 작동중일 때는 스위치에 LED램프가 점동 되었습니다. 열선핸들은 작동 후 약 30분 정도가 지나면 일정온도까지 올라가면서 자동으로 OFF 됩니다. 

 

 

열선핸들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핸들이 교체되어 꼭 새 차량을 모는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선핸들은 추운 겨울이면 생각이 나는 옵션으로 시공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얼른 장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