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업은 제네시스G80 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시공입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전면유리에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여 시선의 분산 없이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속도, 네비게이션정보, 안전기능알람등을 표시하여 운전편의 및 안전성을 높여줍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네시스G80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제네시스G80 차량입니다.
시공을 위해서는 데쉬보드가 교체돼야 때문에 데쉬보드 탈거를 진행해줍니다. 데쉬보드탈거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부품들이 먼저 탈거되야 됩니다. 글로브박스, 플로워콘솔등을 탈거해 줍니다.
데쉬보드 탈거가 끝난 차량의 실내모습입니다. 전자제어가 늘어난 요즘은 데쉬보드 안쪽으로 달려있는 모듈도 많고 배선도 복잡합니다. 다시 조립할 때 꼼꼼하게 조립을 해야지만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교체를 위해서 준비해놓은 데쉬보드에 HUD유닛을 결합해 줍니다. 실내에서는 모듈에 연결되는 배선을 순정커넥터를 이용하여 추가해 줍니다.
데쉬보드 교체 후 탈거해 놨던 부품을 모두 조립해 줍니다. 이제 계기판 뒤편으로 HUD가 생겨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순정부품을 이용하여 출고 시 옵션이 있는 차량과 동일하게 작업이 되기 때문에 이질 감 없이 깔끔하게 시공이 됩니다.
시공 후 차량의 시동을 걸면 운전자의 앞 유리에 HUD 영상이 표시됩니다. 기본적인 정보들이 모두 표시되기 때문에 운전 시 시야의 분산을 막아줘서 안전운전에 도움이 됩니다.
네비게이션의 차량설정메뉴에 HUD관련 메뉴가 생겨납니다. HUD의 사용여부부터 운전자에 맞게 영상의 위치 및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HUD에 표시되는 정보 역시 선택적으로 추가하거나 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네시스G80 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이었습니다. HUD는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옵션으로 요즘은 소나타급 차량에도 적용이 되는 만큼 제네시스차량에는 필수가 아닐까 생각되는 옵션입니다. 아직까지 기능이 없으시다면 시공 후 편리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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