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작업은 스타리아 차량의 풀LED테일램프 시공입니다. 스타리아 카고나 투어러 출시고 모든 옵션까지 다넣이도 테일램프는 할로겐타입으로 적용되어 나옵니다. 라운지차량과 옵션을 차별화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요즘 같이 모든 등화류가 LED가 적용되는 시대에 할로겐타입으로 밖에 출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시공을 못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라운지차량에 적용되는 LED테일램프를 이용하여 카고차량이나 투어러차량에도 동일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현대에서 안 해주면 저희가 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스타리아 풀 LED테일램프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스타리아 차량입니다. 익스테리어디자인 옵션까지 적용하여 LED헤드램프와 LED데이라이트가 적용된 차량입니다.
하지만 테일램프는 할로겐타입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장착되어 있는 테일램프를 탈거합니다. 이젠 할로겐 테일램프와 작별을 고합니다.
테일램프 탈거 후 배선작업을 진행합니다. 기존의 테일램프와 새롭게 장착될 LED테일램프의 커넥터가 동일해서 그냥 탈거후 교체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나 막상 교체만 해서 작동을 해보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계기판에 경고메시지만 나타납니다.
배선작업 후 준비한 LED테일램프를 장착해 줍니다. 필셀디자인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테일램프 쪽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배선작업까지 해줘야 완벽하게 모든 기능이 작동됩니다.
미등과 브레이크등은 동일한 곳에서 점등됩니다. 미등점등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더 밝게 점등이 됩니다.
방향지시등 역시 LED로 점등이 됩니다. 방향지시등은 기존의 깜빡이는 방식이 아닌 순차점등방식으로 작동됩니다. 램프의 가로폭이 좁은 것이 아쉽기는 하나 기존의 할로겐 타입에 비해서는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후진등 역시 LED로 점등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광량이 약하다고 생각되실 수 있으나 기존의 할로겐타입에 비해서 광량이 훨씬 좋습니다. 이상으로 스타리아 투어러차량에 풀 LED테일램프 라운지용 시공이었습니다. 테일램프 교체만으로 차량의 뒤태가 확 차이가 나니 차량의 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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