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K3 BSD 후측방충돌경고 순정부품으로 튜닝하기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기아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작업은 올뉴K3 차량의 BSD 후측방충돌경고 시공입니다. 후측방충돌경고는 30Km 이상 주행 시 차량의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사이드미러의 경고램프와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올뉴K3 BSD 후측방충동경고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올뉴K3 차량입니다.

 

 

시공을 위해서 준비된 순정부품들입니다. 순정튜닝 작업들은 순정부품이 입고돼야 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셔야만 시공이 가능합니다. 모든 부품은 현대모비스 대리점을 통해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시공을 위해서 차량의 리어범퍼를 탈거하고 레이다센서를 장착해줍니다. 레이다센서는 차체의 코너 부분에 총 2개가 장착이 됩니다. 장착 후에는 사양에 맞게 배선작업을 잔행해 줍니다.

 

 

사이드미러의 유리역시 경고등이 적용된 유리로 교체됩니다. 배선은 기존의 커넥터에 터미널을 삽입하여 출고 시 옵션이 적용된 차량과 동일하게 작업해 드립니다.

 

 

차량실내 핸들옆의 크레쉬패드 스위치도 후측방충동경고 스위치가 적용된 부품으로 교체됩니다. 기능이 작동중일때는 스위치의 LED램프가 점등되어 있어 작동 중인지를 스위치만 보고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추가된 기능은 계기판의 차량설정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시공을 하시고 나면 후측방충돌경고 뿐만 아니라 후방 교차충돌경고까지 같이 활성이 됩니다. 이상으로 올뉴K3 차량의 후측방충동경고 BSD 시공이었습니다. 안전에 관련된 기능이니만큼 옵션을 넣지 못해서 고민하신다면 무조건 시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민은 괜히 시간을 낭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