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순정옵션 시공 증강현실 적용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아이오닉5 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입니다. HUD가 처음 장착된 국내차량이 출시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지금은 K5나 코나차량등 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운전 중에 활용도가 높다 보니 빠르게 보급이 되는 거 같습니다. HUD는 운전자의 앞유리에 운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HUD만 보고도 운전이 가능할 정도의 정보가 표시되기 때문에 운전 중 시야의 분산을 막아줘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아이오닉5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아이오닉5 차량입니다. 우리나라의 전기차 대중화의 시작을 알린차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오닉5 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시공을 위해서는 데쉬보드를 교체하여야 됩니다. 데쉬보드교체를 위해서 탈거해야 될 부품들을 차례대로 탈거해 줍니다. 

 

 

데쉬보드까지 탈거하고 난 차량의 실내모습입니다. 데쉬보드를 탈거하기 위해서는 차량 실내의 전면부를 거의 탈거해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HUD 시공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부분이 탈거와 조립 같습니다. 

 

 

탈거한 데쉬보드와 새롭게 장착될 데쉬보드의 모습입니다. HUD모듈 윗편으로 정말 시원하게 뚫려있습니다. 탈거한 데쉬보드에서 필요한 부품을 새롭게 장착될 데쉬보드에 이식해준후 차량에 조립해 주면 됩니다.

 

 

조립이 완료되고 나면 계기판 뒤편에 HUD가 생겨났습니다. 순정부품으로 출고 시 옵션이 적용된 차량과 동일하게 작업이 되기 때문에 이질감 없이 깔끔하게 장착이 됩니다.

 

 

이제 차량의 시동을 걸면 운전자의 전면유리에 HUD영상이 펼쳐집니다.  HUD에는 네비게이션정보, 차량속도, ASCC 차간거리표시, ASCC 설정속도, 후측방안전, 차로유지표시등 운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가 한눈에 표시됩니다. 정말 한번 써보시면 이만한 옵션이 없다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순정기능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공이 되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의 설정을 통해서 표시정보, 영상의 높낮이등을 운전자에 맞게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적용이 된 증강현실 기능을 써보시면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오닉5 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이었습니다. 고민은 시간만 늦출 뿐 시공을 생각하셨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시공받으셔서 편리한 기능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