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업은 더뉴그랜저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입니다. 현대차량의 경우 소나타차량까지도 HUD가 순정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소나타에도 적용되는 기능인데 그랜저차량에 없으면 안 되겠습니다. HUD는 주행 시 운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운전자의 앞유리에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운전 시 시야의 분산을 막아줘서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되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더뉴그랜저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더뉴그랜저 택시차량입니다. 요즘은 개인택시를 운행하시는 분들도 옵션을 많이 넣으시는 추세입니다. 예전처럼 택시는 깡통옵션이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 시공을 위해서는 차량의 데쉬보드를 교체해 줘야 됩니다. 데쉬보드만 탈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데쉬보드탈거를 위해서 여러 가지 부품들을 탈거합니다.
데쉬보드까지 탈거된 상태입니다. 최소한만 탈거를 해서 교체를 하려고 해도 이 정도는 탈거를 해야 됩니다. 사실 뭐 거의 다 탈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쉬보드탈거 후에는 HUD모듈장착을 위해서 필요한 배선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배선은 순정커넥터를 이용하여 작업이 됩니다.
탈거한 데쉬보드와 HUD시공을 위해서 준비된 데쉬보드입니다. 딱 봐도 어느 것이 HUD용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 탈거한 데쉬보드에서 새로운 데쉬보드에 이식해 줘야 되는 부품들을 모두 이식해 줍니다. 스피커커퍼 및 송풍관, 에어백등이 이식돼야 됩니다.
데쉬보드 및 탈거해 놨던 모든 부품을 조립해 주면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단순히 부품만 장착을 하면 사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시공완료 후 스캐너를 통해서 코딩을 해줘야만 정상적으로 HUD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딩작업까지 끝내고 차량의 시동을 걸면 운전자의 앞유리에 HUD영상이 표시됩니다. 이제 HUD영상만 보시고 운전이 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순정기능 그래도 활성화해드리기 때문에 시공 후 네비게이션의 차량설정메뉴에 들어가시면 HUD메뉴가 새롭게 생겨납니다. 영상의 높낮이와 밝기를 운전자에 맞게 설정하실 수 있고 표시정보 또한 설정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더뉴그랜저 차량의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시공이었습니다. 저희 크레이지카트에서는 HUD 이외에도 스마트크루즈컨트롤, 후측방충돌방지보조등 출고 시 빠진 모든 순정옵션 시공이 가능하니 혹시라도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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