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익스테리어디자인 LED데이라이트 순정부품으로 기능활성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오늘 소개할 작업은 저희 매장에서 꾸준하게 많이 진행되고 있는 스타리아차량의 LED데이라이트 시공입니다. 처음 작업할 때는 이런 차량이 얼마나 될까 했지만 계속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만약 카고나 투어러 출고전이시라면 익스테리어디자인 옵션은 꼭 넣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익스테리어디자인을 넣으면 LED데이라이트와 MFR타입의 LED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출고됩니다. 출고 후에도 시공은 가능하나 옵션가격에 비해서 훨씬 비쌉니다. 그래도 시공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그럼 작업내용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타리아 LED데이라이트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스타리아 차량입니다. 미쳐 작업 전 차량을 찍지 못해서 작업완료 후사진을 사용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시공을 위해서 프런트범퍼를 탈거합니다. LED데이라이트가 적용될 위치에는 플라스틱몰딩부품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 작업을 할 때에는 광고에서 나오던 차량이 아니어서 살짝 놀랐습니다.

 

 

플라스틱몰딩 역시 탈거를 해줍니다. 이 부품이 탈거되는 위치에 LED데이라이트가 적용됩니다.

 

 

시공을 위해서 준비된 순정부품들입니다. 총 3개의 램프가 준비되야 됩니다. 2개의 램프가 데이라이트이고 1개는 포지션램프입니다.

 

 

배선작업 후 준비해 놨던 부품들을 장착한 후 프런트범퍼를 차량에 조립하고 나면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기존의 검은색의 플라스틱몰딩이 사라지고 LED데이라이트가 자리 잡았습니다. 라이트가 점등되지 않아도 작업 전과 분위기가 확 틀려집니다.

 

 

작업완료 후 차량의 시동을 걸면 데이라이트가 점등됩니다. 데이라이트는 주간주행등으로 차량의 시동을 걸면 항상 점등되는 램프입니다. 데이라이트가 점등되지 않을 때는 사이드브레이크가 체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미등이 점등되면 중앙의 포지션램프까지 점등이 되면서 보닛과 범퍼를 가로지르는 LED라인이 완성됩니다. 이게 바로 저희가 광고를 통해서 보던 스타리아 차량입니다. LED데이라이트가 적용된 차량과 아닌 차량의 전면부 모습이 정말 많이 차이 납니다. 미쳐 익스테리어디자인 옵션을 넣지 못해서 후회하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됩니다. 저희 매장에서는 익스테리어디자인 옵션모두 시공이 가능하고 라운지개조작업 또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