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DM 후측방충돌경고 ( BSD ) 순정부품으로 기능 활성화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현대 / 기아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작업은 싼타페 DM 차량의 후측방충돌경고 BSD 시공입니다. 싼타페 DM 차량의 경우 16년 식부터 순정옵션으로 적용되어 이전차량은 사제로 작업이 돼야 됩니다. 후측방충동경고는 주행 시 차량의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여 사이드미러의 경고램프와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기능을 말합니다. 차선변경 시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시공내역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싼타페 DM 후측방충돌경고 BSD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싼타페 DM 차량입니다. 지금 싼타페 TM을 거쳐서 싼타페 MX5 모델까지 출시가 되었습니다.

 

 

차량의 리어범퍼를 탈거하고 범퍼의 안쪽 좌우코너에 레이다센서를 장착해 줍니다. 싼타페 DM 차량의 리어범퍼 사양이 BSD인 차량과 아닌 차량이 나누어집니다. 이는 센서를 장착할 수 있는 브리켓의 유무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작업한 차량 역시 브래킷이 없기 때문에 순정브래킷을 장착해 줘야 됩니다. 레이다센서 장착이 끝나면 사양에 맞게 와이어링을 설치해 주고 실내로 들어가는 배선은 순정커넥터에 핀을 삽입하여 추가해 줍니다.

 

 

사이드미러의 유리역시 경고램프가 적용된 유리로 교체가 돼야 됩니다. 램프 작동을 위한 배선은 커넥터를 이용하여 출고 시 옵션이 적용된 차량과 동일하게 작업합니다. 기존의 배선과 동일한 라인으로 깔끔하게 시공이 이루어집니다.

 

 

실내의 크래쉬패드 스위치 역시 후측방충돌경고가 적용된 부품으로 교체가 됩니다. 스위치에 LED램프가 점등되어 있으면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한번 스위치를 ON 시켜놓으면 시동을 껐다가 다시 키더라도 그래도 ON상태를 유지합니다.

 

 

주행 시 차량의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감지되면 사진과 같이 사이드미러의 경고램프가 작동됩니다. 만약 차선변경을 위해서 방향지시등을 작동한 상태라면 경고램프가 점멸하면서 경고음도 같이 알려주기 때문에 운전자가 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기판의 사량설정메뉴에 들어가시면 후측방 접근 경보 옵션이 생겨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크레이지카트에서는 BSD 이외에도 전동트렁크, 차선이탈경보등 부족한 순정옵션이 있으시다면 모두 시공이 가능합니다. 출고 후 부족한 옵션 때문에 불편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