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QL 전동트렁크 순정부품으로 기능살려주기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기아 / 현대 순정옵션 시공전문 크레이지카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업은 스포티지 QL 차량의 전동트렁크시공입니다. 전동트렁크는 사람이 수동으로 트렁크를 여닫지 않고, 버튼을 눌러 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전동식 옵션입니다. 운전석에서 간단히 스위치를 조작하여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고 리모컨이나 트렁크의 스위치를 이용하여서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차박을 많이 하시거나 트렁크에 짐을 넣고 빼실 일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필수옵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시공내역을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스포티지 QL 전동트렁크 시공

시공을 위해서 입고된 스포티지QL 차량입니다. 쏘렌토와 더불어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SUV차량입니다.

 

 

시공을 위해서 준비된 순정부품들입니다. 배선 및 스핀들쇼바, 핀치센서등의 여러 가지 부품이 준비돼야 됩니다.

 

 

시공을 위해서 트렁크트림을 분해한 후 전동트렁크 작동을 위한 여러 가지 부품과 배선들을 설치해 줍니다. 레치는 전동트렁크용으로 교체가 되고 작동 시 작동음을 발생시켜 주는 부저 역시 장착이 됩니다. 모두 순정부품을 이용하여 작업이 되기 때문에 모든 부품이 출고 시 옵션이 적용된 차량과 동일한 위치에 장착이 됩니다.

 

 

왼편이 기존의 유압쇼바이고 오른쪽이 교체된 스핀들쇼바입니다. 쇼바의 두께만봐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쇼바가 움직이면서 트렁크를 열고 닫는 역할을 합니다. 트렁크 쪽에는 물체를 감지하는 핀치센서도 장착이 됩니다. 트렁크가 내려올 때 핀치센서에 물체가 감지되면 트렁크가 내려오지 않고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실내의 크래쉬패드 스위치 역시 전동트렁크 스위치가 적용된 부품으로 교체가 됩니다. 이제 운전석에 앉아서도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게 됩니다.  실내스위치는 길게 3초 정도 눌러야 작동됩니다.

 

 

시공 후에는 트렁크트림에 새롭게 스위치가 생겨납니다. 열려있는 트렁크를 닫을 수 있는 스위치입니다. 이제 실내나 실외에서 차량의 스위치 및 차량의 리모컨을 이용하여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시공후 계기판의 차량설정메뉴에 파워테일게이트 옵션이 생겨납니다. 스마트 테일게이트옵션을 선택해 놓으시면 차량의 모든 도어가 닫혀있을 경우 차량 리모컨을 소지하고 트렁크 쪽에 접근하셔서 3초 정도 머무시면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리게 됩니다. 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 있을 경우 아주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이상으로 스포티지 QL 차량의 전동트렁크시공이었습니다. 전동트렁크 시공하시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실 바랍니다.